EPSON PictureMate 310 포토프린터

괜찮은 제품 이네요~
전면 액정이 분리형 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항시 포토프틴터를 사용하는것이 아니다 !! 라는 아이디어로 평상시 디지털 액자로 사용할 수 있게 조합된 매우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 입니다. 위의 오른쪽 사진 초기 PictureMate 기종보다 빠르게 출력되며 소모품 비용도 더 저렴하게 발전된 제품 입니다.

 

한장당 유지비도 평균 180원 정도 됩니다. 실제 인화물에 따라 150매 카트리지 보다 더 출력되어 장당 160원까지도 내려가기도 합니다. 매주 적당 출력시 배송비 따지면 인터넷 인화소보다 오히려 효율적 입니다.

 

이외 평소에는 디지털 액자로 자동 슬라이드 모드로 전환되며 1개월 항시 틀어 놓아도 총 소비전력 2.1kW로 한달 전기료 300원정도 입니다. <= 상당히 매력적 !!

 

참고로 소장하고 있는 소니 포토프린터 DPP FP-90 염료승화식의 경우 120매 SVM-F120P 카트리지 오픈마켓 48,000원정도로 1장당 400원에 육박합니다. 이외 1장당 출력속도도 45초나 걸립니다. 초기 SONY DPP FP 시리즈 장당 200원 정도였는데....시간이 지날수록 소모품비 두배 이상 상승되어 4x6 포토프린터로 출력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EPSON PictureMate는 소모품비가 오히려 장당 180원 가량으로 더 저렴해졌습니다.

 

암튼... 4x6 사이즈 포토프린터중 EPSON PM 시리즈가 기능, 속도 및 유지비가 가장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