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cusee.net/2460541 1999년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오르지오 웹메일 서비스는 2006년 9월 20일에 폐쇄될 예정이다. 오늘12일자로 오르지오 웹메일 전체 사용자에게 긴급 공지 메일을 발송했다. 내용은 이미 언론에 알려진 것처럼 9월 20일자로 서비스가 폐쇄된다는 내용의 메일이었다. 얼마나 급했으면, 오자까지 수정하지 않고 메일을 보냈을까 하는 측은한 느낌마저 든다. 이미 오르지오 서비스는 개발사인 넥센에서 필리핀 업체인 Cleverlearn Korea라는 회사로 바뀐지 오래되었다. 오르지오하면 '수신확인 특허'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다. 또한 한때 웹메일 솔루션 사업으로도 국내 순위권에 들 정도로 실력도 인정받은 회사였다. 그러나 수신확인은 이미 해외에서 'Conf..